2024년 2월 양자리 운세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자리의 2024년 2월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달 천체 변화

2월의 시작과 함께 수성, 금성, 화성이 염소자리에, 태양과 명왕성이 물병자리에, 토성과 해왕성은 물고기자리에, 그리고 목성과 천왕성은 황소자리에 위치합니다.

 

2월 10일에는 물병자리에서 초승달(신월)이 뜨고, 2월 24일에는 처녀자리에서 보름달(만월)이 뜹니다.

 

수성은 2월 5일에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로 2월 23일에는 물병자리에서 물고기자리로 이동합니다.

 

금성은 2월 16일에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이동하고, 화성은 2월 13일에 물병자리로 이동합니다.

 

태양은 2월 19일에 물병자리에서 물고기자리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2월 말이 되면 금성, 화성, 명왕성이 물병자리에, 수성, 태양, 토성, 해왕성이 물고기자리에, 그리고 목성과 천왕성은 황소자리에 위치합니다.

 

2월에 모든 행성은 순행합니다.

 

양자리 (3월 21일 – 4월 19일)

연초부터 시작된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2월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월 중순이 지나면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혼자만의 사적 활동 등 사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늘겠지만, 여전히 여러분의 삶에서 중심이 되는 활동은 인생의 물질적 풍요를 위한 경제활동입니다.

 

목성과 천왕성이 2월 내내 여러분의 경제적 풍요를 상징하는 두 번째 하우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취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금전적 변화가 생길 우려도 있습니다. 목성과 토성이 긍정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금전운용이 가능합니다. 단 편법이나 속임수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2월 초에는 자신의 사업이나 금전운용에 있어 지나치게 남들과 차별화하려는 시도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월 중순 이후로는 재산, 돈, 권력에 대한 욕망이 너무 지나쳐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도록 하세요. 사치품에 대한 과소비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2월 10일 물병자리에서 신월이 뜨기 앞뒤로 5일 사이에 수성(2월 5일), 화성(2월 13일), 그리고 금성(2월 16일)이 물병자리로 이동합니다. 태양과 명왕성은 이미 물병자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월은 여러분에게 친구 관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대인 관계에 뚜렷한 전환점이 오는 시기입니다.

사회적으로도 어떤 커다란 흐름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으로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정신적 유대감을 더 친밀하게 형성할 것이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집단에 반감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토성과 해왕성이 2월 내내 사회와 단절된 혼자만의 내면세계를 상징하는 여러분의 열두 번째 하우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 하순에는 태양(2월 19일)과 수성(2월 23일)이 이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거나 혼자 있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때입니다. 누구나 사회활동에 많은 에너지를 쏟다 보면 재충전을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용도로 이 시간을 활용한다면 괜찮습니다.

 

만약 봉사, 복지, 또는 종교 활동 등 타인을 돕는 일을 통해 내적 충만감을 느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일이나 관계에서 비밀스럽게 무언가를 감추며 하는 것은 자제하세요. 그 일이나 관계가 드러나도 떳떳하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월 24일에 처녀자리에서 보름달이 뜹니다. 건강을 잘 살피세요.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오는 피곤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몇몇 분들은 직장에서 힘겨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그만두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일해왔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이 블로그의 월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