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9월 4일 – 9월 10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수자리의 9월 첫째 주 주간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수자리 (11월 23일 - 12월 24일)

 

이번 주 천체 변화

이번 주 월요일(4일)에 금성이 역행을 멈추고 다시 순행합니다. 같은 날 목성은 역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9월 4일 – 9월 10일) 행성의 위치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태양과 수성이 처녀자리, 금성은 사자자리, 화성은 천칭자리, 목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 토성과 해왕성이 물고기자리, 그리고 명왕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이 중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천체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금성이 역행을 멈추고 순행합니다. 금성은 아름다움, 사랑, 관계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경제적 풍요 등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별자리별로 금성이 위치하는 해당 하우스에서 위의 상징적인 의미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시기입니다.

 

목성이 역행을 시작합니다. 목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장을 유도하는 행운의 행성입니다. 목성이 역행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되짚어 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별자리별로 목성이 위치하는 해당 하우스와 연관된 삶의 영역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각 행성의 순행과 역행이 의미하는 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사수자리 (11월 23일- 12월 24일)

 

이번 주 사수자리 삶의 중심은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입니다.

 

여러분이 목표가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사람이라면 사회적으로 돋보이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정보를 처리하거나 소통하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으니 이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과 마찰이나 갈등도 자주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점들만 주의한다면 한주가 흐르면서 여러분의 장점이 조직 내에서 자연스럽게 도드라질 것이며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나 본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가정에서는 답답함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주중에는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 간 갈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충돌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을 지나면서(9일 이후) 여러분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이용하려는 가족 구성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을 위해 지나친 요구는 적절히 끊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해서 지나치게 술이나 담배 등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외국과의 인연도 있어 해외여행도 좋은 때입니다.

 

직장운도 좋고 직장이동도 비교적 자유로운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성과 해왕성이 모두 역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 또는 태도 등에 대해 점검해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떤 근무 환경이 자신에게 맞는지, 무엇에 가치를 두고 노동을 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앞으로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 검진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더 나은 사회생활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통해 발전의 계기로 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