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월 13일 – 11월 19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자리의 11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천체 변화

이번 주 월요일(13일)에 신월(초승달)이 뜹니다.

 

따라서 이번 주(11월 13일 – 11월 19일) 행성의 위치는 태양과 화성은 전갈자리, 수성이 사수자리, 금성은 천칭자리, 목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 토성과 해왕성이 물고기자리, 그리고 명왕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명왕성은 순행하고 있으며, 목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천체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이번 주 시작과 함께 신월(New Moon)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달이 뜨는 날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과 달이 합 (Conjunction)을 이루고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감정의 동요 없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월(New Moon)과 만월(보름달: Full Moon)이 의미하는 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양자리 (3월 21일 – 4월 19일)

 

이번 주 양자리 삶의 중심은 배우자 또는 사업 파트너와 같이 여러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성공입니다.

매력적인 파트너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며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일이 생길 것입니다. 배우자를 포함한 자신과 가장 중요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는 때입니다.

 

반면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을 구현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뜻대로 쉽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유산이나 상속 등 금전적 대물림 또는 가족이나 배우자의 재산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회적 성공을 위해 관심 분야에서 굉장한 집중력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사회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가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가질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강한 의지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자신이 세운 목표에 더욱 매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에 다가갈수록 주변 사람들을 통제하고 장악하는 힘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께 여행의 기회도 많아지는 때입니다.

 

가족과 관련해서는 “대물림”이 키워드입니다. 기술적으로 무언가를 계승하거나 사회적인 위치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산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수 있습니다. 상속과 관련하여 분쟁이 생긴다 해도 여러분께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주 시작과 함께 여러분의 여덟 번째 하우스에서 신월이 뜹니다. 적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바를 수월하게 성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때입니다. 실제로도 감정의 동요 없이 상속을 포함한 가족의 재산 또는 타인의 소유물과 관련해 새로운 마음으로 무언가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와 경제문제를 포함해 다툼이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한 상태에서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현실적으로 타협하고 실용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해결을 포기하고 문제를 그대로 안고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은 괴로워도 인내심을 가지고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 여러분께 좋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그동안 혼자 무언가를 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스로 떳떳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언가를 했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