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월 13일 – 11월 19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갈자리의 11월 셋째 주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천체 변화

이번 주 월요일(13일)에 신월(초승달)이 뜹니다.

 

따라서 이번 주(11월 13일 – 11월 19일) 행성의 위치는 태양과 화성은 전갈자리, 수성이 사수자리, 금성은 천칭자리, 목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 토성과 해왕성이 물고기자리, 그리고 명왕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명왕성은 순행하고 있으며, 목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천체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이번 주 시작과 함께 신월(New Moon)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달이 뜨는 날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과 달이 합 (Conjunction)을 이루고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감정의 동요 없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월(New Moon)과 만월(보름달: Full Moon)이 의미하는 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전갈자리 (10월 23일 – 11월 22일)

 

이번 주 전갈자리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과 배우자를 포함한 자신과 가장 가까운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이번 주 시작과 함께 여러분의 첫 번째 하우스에서 신월이 뜹니다. 원하는 바를 수월하게 성취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때입니다. 망설임 없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새롭게 계획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시기입니다. 무엇을 하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때이니 지나치게 경쟁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적절히 조절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무엇이든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때입니다. 너무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거나 이목을 끌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일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은 여러분이 쥐게 될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한다면 여러분의 경제적 이익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혼이나 공동사업으로 행운이 열리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변덕이 심하거나 마음이 맞지 않는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관계에서 쉽게 지치고 상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입니다. 배우자나 사업상 파트너를 바꾸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인 관계에 변화가 있는 시기입니다. 앞으로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스스로 성찰하여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관계를 다져나갈 때입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이용해 수입과 지출을 잘 통제하는 시기입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빠듯해질 수도 있습니다.

 

연애에 있어 아예 관심이 없거나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높은 시기입니다. 반면에 당신이 사랑에 쉽게 빠진다면 손이 닿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자신의 연인 또는 이성 친구와 관련해 비현실적인 꿈을 꾸거나 상대를 잘못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당신의 높은 이상을 충족할 만한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만나 애정이 깊은 연애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좋습니다. 연애를 하고 있다면 환상을 쫓지 말고 최대한 현실에 기반한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연인과 문제가 있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해결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다행히 여러분의 어떤 궁금증에 대해 본질을 꿰뚫고 파고들어 알아내려는 욕구가 커지는 때입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혼자 하는 취미를 가질 수 있는 때입니다. 스스로 떳떳하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감춰진 사랑이나 사람들 눈을 피해서 하는 연애 등은 좋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