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 별자리 운세

쌍둥이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8월 28일 – 9월 3일)

by 별공주인 2023. 8. 24.

쌍둥이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제목 상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쌍둥이자리의 8월 마지막 주 주간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천체 변화

이번 주 시작과 함께(28일 자정 직전) 화성이 처녀자리에서 천칭자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화요일(29일)에 천왕성이 역행을 시작합니다. 목요일(31일)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뜹니다. 올해 지구에 가장 근접해서 뜨는 보름달이라 슈퍼 블루문(Super Blue Moo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번 주(8월 28 – 9월 3일) 행성의 위치는 태양과 수성이 처녀자리, 금성은 사자자리, 화성은 천칭자리, 목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 토성과 해왕성이 물고기자리, 그리고 명왕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이 중 수성,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센셜 디그니티 링크

 

천체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화성은 천칭자리에서 디트리먼트(Detriment)에 해당하는 이센셜 디그니티(Essential Dignity) 상태에 있으므로 그 본연의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번 주 보름달은 각 별자리의 달이 위치하는 하우스와 연관하여 어떤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명왕성과 해왕성에 이어 화요일부터 천왕성이 역행을 시작합니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이 세 행성이(명왕성은 왜소행성으로 분류됨) 동시에 역행하면서 세계적으로 큰 변화와 변혁이 일어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 대규모 사건 사고 등 자연재해와 인재(人災)가 맞물려 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흐름이나 풍조에 서서히 영향을 받아 우리의 일상이 점점 변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일상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자신감 있게 대처하는 것이 이 시기를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쌍둥이자리 (5월 21일 – 6월 21일)

 

이번 주 쌍둥이자리 삶의 중심은 사회적 성공과 가정생활입니다.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역할이나 책임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얼핏 보면 여러분이 스스로 위축되고 정서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장점이 잘 발현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일에서 여러분의 인내심이 시험되는 시기입니다. 현실에 집중하면서 마음속으로 장대한 꿈이나 목표를 세우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사실 본인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쌍둥이자리 여러분들을, 주변에서는 자신의 힘에 대해 겸허한 자세를 보이는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정은 편안합니다. 그러나 수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31일에 보름달(수퍼블루문)이 뜨면 사람들 대부분이 받아들이기 버거운 상황을 맞이합니다. 워라밸과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일과 가정생활이 얽혀서 어떤 문제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삶에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이나 목표도 필요하지만, 눈앞에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회피하지 말고 최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 시작과 함께 화성이 연애와 오락을 상징하는 여러분의 다섯 번째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적극적인 연애나 활동적인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에너지를 지나치지 않게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 외적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일에서 너무 멀어지면 안 됩니다.

 

 

 

이 블로그의 주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