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 (9월 11일 – 9월 17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녀자리의 9월 둘째 주 주간 별자리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천체 변화

이번 주 금요일(15일)에 신월(New Moon)이 시작됩니다. 토요일(16일)에는 수성이 역행을 마치고 다시 순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9월 11일 – 9월 17일) 행성의 위치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태양과 수성이 처녀자리, 금성은 사자자리, 화성은 천칭자리, 목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 토성과 해왕성이 물고기자리, 그리고 명왕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이 중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이 역행하고 있습니다.

 

천체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이번 주 금요일에 신월(New Moon)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달이 뜨는 날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과 달이 합 (Conjunction)을 이루고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감정의 동요 없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월(New Moon)과 만월(보름달: Full Moon)이 의미하는 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수성이 역행을 멈추고 순행을 시작합니다. 수성은 지적 활동이나 의사소통을 상징하는 행성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별자리별로 수성이 위치하는 해당 하우스에서 위의 상징적인 의미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시기입니다.

 

각 행성의 순행과 역행이 의미하는 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8월 23일 – 9월 23일)

 

이번 주 처녀자리 삶의 중심은 사회 속의 자기 자신과 배우자 또는 사업 파트너 등 여러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돋보이고 자신감 넘칩니다. 스스로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주도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특히 즐거운 일을 만들고 싶어 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애 또는 스포츠나 레저와 관련된 취미 활동과 관련해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자 할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으며 조직을 장악하는 힘도 커질 것입니다.

 

금요일(15일)에 여러분의 첫 번째 하우스에서 신월이 뜹니다. 여러분의 의지대로 편안하게 원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주말에 수성이 역행을 마치고 순행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계획한 일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혼 또는 사업에 있어 상대와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대가 내 맘 같지 않아서 마음고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안타깝게도 이들이 여러분의 공감 능력과 배려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러분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시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어떤 문제나 갈등도 냉정하게 생각하고 명확하게 판단을 내려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안한 방식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이쪽으로 집중해 보세요. 또한 수입도 중요하지만 과소비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때입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지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입니다.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목성과 해왕성이 모두 역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삶의 가치관을 반드시 점검해봐야 합니다. 심오하거나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주로 하는 생각이나 관심사를 잘 가다듬어 조정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색다른 경험이 하고 싶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남몰래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스스로 부끄럽고 숨기고 싶다면 빨리 중단해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해도 괜찮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간 별자리 운세 포스팅은 개인의 정확한 출생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운세가 아닙니다. 생일을 기초로 한 12구간의 태양 별자리 움직임을 살펴보고 점성학에 근거하여 각 별자리에 속하는 개인의 사회활동, 가정생활, 경제활동, 인간관계, 정신활동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 그리고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이 속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이 포스팅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